[태국뉴스] 코로나19 관련 동향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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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12-29 14:00 조회3,52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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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2,214,712명(2,159,443명 완치), 사망자 21,630명
ᄋ 12.28(화) 추가 확진자가 2,305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2,214,712명으로 집계됩니다.
- 오미크론 확진 누적 514명
- 해외입국 95명(미국 19명, 영국 13명, 프랑스 8명, 스페인 5명, 스위스 5명, 덴마크 4명, 에티오피아 4명, 독일 4명, 러시아 4명, 아랍에미리트 4명, 호주 3명, 일본 3명, 스웨덴 3명, 인도 2명, 카자흐스탄 2명, 에스와티니 2명, 미얀마 1명, 체코1명, 에스토니아 1명, 아일랜드 1명, 한국 1명, 키르기스스탄 1명, 네덜란드 1명, 나이지리아 1명, 폴란드 1명, 탄자니아 1명), 국내감염 2,210명(교도소 감염 54명) / 사망 32명
□ 태국 내 코로나19 백신 누적 접종자 : 총 51,069,197명 (접종률 77.16%)
ᄋ 12.27(월) 기준 태국 내 1회 이상 접종자는 총 51,069,197명, 이 중 접종 완료자는
45,545,487명입니다.
- 태국 총 인구 * 대비 1회 이상 접종률은 77.16%, 접종 완료율은 68.81%입니다. ※ 태국 총 인구: 66,186,727명(`20.12.31 기준/ 출처: 내무부 관보)
□ 지난 9일 간 태국 14개 지역에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 (ThaiPBS, 12.27)
o 끼얏띠품 보건부 차관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지난 9일 동안 태국 14개 지역에
확산되었으며, 태국 내 오미크론 확진자가 총 514명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 상기 514명 중 약 67%는 해외 유입자, 약 20%는 해외 유입자의 밀접 접촉자입니다. 또한
오미크론 집단 감염이 발생한 지역 중 확진자가 가장 많은 지역은 깐라씬州로, 총 125명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밝혀짐.
□ 방콕시, 고위험군 대상 4차 접종 추진 중 (Bangkok Post)
o 방콕시는 의료진, 코로나19 대응·방역 업무 종사자, 기저질환자 등 3개 유형 고위험군
대상 4차 접종을 추진하는 방안에 대해 보건부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방콕시는 보건부 승인이 완료되면 질병관리국(DDC) 지침에 따라 동 4차 접종의
경우 △시노백-아스트라제네카 교차 접종자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아스트라
제네카 접종자는 화이자 백신, △코로나19 감염 이력 보유자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각각 접종할 계획입니다.
□ 보건부, 오미크론 확산 방지 위해 새해 첫 2주간 민간부문 재택근무 실시 권고(Siamrath)
o 12.28(화) 싸팃 보건부 부장관은 새해 연휴 이후 오미크론 변이를 포함해 코로나19
확산세가 더 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정확한 확진자 파악에 2주 정도 소요됨을
고려해 민간부문이 1.4(화)부터 최소 2주간 재택근무를 실시할 것을 권고하였습니다..
□ 보건부, 오미크론 확진자 급증시 자가격리 치료 실시 검토 중 (ThaiPBS, 12.27)
o 12.27(월) 쏨싹 보건부 의료국장은 오미크론 변이가 다른 변이 바이러스와 다를 바
없어 대부분 확진자가 인후통, 마른 기침 등 증상을 보이고 소수의 경우에만 약한
폐렴 증상을 보이고 있으며, 몰누피라비르 등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를 3일 간 복용한 대부분 확진자의 상태가 호전되었다고 밝혔습니다.
- 동 국장은 또한 태국 내 오미크론 확진자 첫 100명 중 48%는 무증상 감염으로, 그 외 41%가 증상을 보였고 나머지 11%는 아직 미확인 상태이나 사망자나 산소호흡기를 사용해야 하는 중증 환자는 여태까지 한 명도 없었다면서, 만약 내년에 오미크론 확진자가 급증할 경우 이들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자택격리를 하며 치료받도록 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교도소 내 코로나19 상황, 백신접종 확대 등으로 지속 호전 중 (ThaiPBS, 12.27)
o 법무부는 교도소 내 코로나19 상황이 지속적으로 좋아지고 있는 바, 현재 감염이
발생한 교도소는 4곳에 불과하며, 전체 수감자의 94.6% 정도가 백신 2차까지 접종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 또 12.27(월)에만 교도소에서 총 18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되었으나, 지난 15일 동안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설명하였습니다..
□ 상무부, 내년도 3~4% 수출 성장 전망 (Bangkok Post)
o 쭈린 상무부 장관은 코로나19 지속, 각국의 방역조치 강화, 인력 및 반도체 부족등 수출 하방리스크 심화가 전망됨에 따라 내년 수출액이 금년 대비 3~4% 성장에 그친 2,683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 다만, 주요 무역상대국 경제 회복세에 따라 내년도 태국 수출 증가폭이 달라질 수 있다고 부연하였습니다..
- 한편, 3개산업 합동상임위(JSCCIB)는 환율 상승 및 민⋅관의 수출 진흥 노력으로 내년 수출이 3~5%까지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정부에 수출 환경 개선을 위한 규제 폐지(regulatory guillotine) 및 시대 흐름에 부합하지 않는 법령 폐지 등을 요구하였습니다.
*한국소식
□ 국내 입국시 10일간 격리 연장 발표
○ (입국자 격리 강화) 예방접종완료자에게 적용되던 격리면제 미적용 -(접종완료자 격리) 예방접종여부 상관없이 10일 격리 및 PCR 검사 3회
①입국 전, ②입국 후 1일차, ③입국 후 5일차, ④격리해제 전
지속적인 해외유입 확진자 증가 추세,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국내·외 위험도 분석 결과와 설 연휴로 인한 급격한 해외유입 증가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현행 강화조치, 국내 입국시 10일간 격리를 하는 것을 ‘22년 1월 7일부터 2월 3일까지 4주간 연장하기로 하였다고 합니다.
ᄋ 12.28(화) 추가 확진자가 2,305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2,214,712명으로 집계됩니다.
- 오미크론 확진 누적 514명
- 해외입국 95명(미국 19명, 영국 13명, 프랑스 8명, 스페인 5명, 스위스 5명, 덴마크 4명, 에티오피아 4명, 독일 4명, 러시아 4명, 아랍에미리트 4명, 호주 3명, 일본 3명, 스웨덴 3명, 인도 2명, 카자흐스탄 2명, 에스와티니 2명, 미얀마 1명, 체코1명, 에스토니아 1명, 아일랜드 1명, 한국 1명, 키르기스스탄 1명, 네덜란드 1명, 나이지리아 1명, 폴란드 1명, 탄자니아 1명), 국내감염 2,210명(교도소 감염 54명) / 사망 32명
□ 태국 내 코로나19 백신 누적 접종자 : 총 51,069,197명 (접종률 77.16%)
ᄋ 12.27(월) 기준 태국 내 1회 이상 접종자는 총 51,069,197명, 이 중 접종 완료자는
45,545,487명입니다.
- 태국 총 인구 * 대비 1회 이상 접종률은 77.16%, 접종 완료율은 68.81%입니다. ※ 태국 총 인구: 66,186,727명(`20.12.31 기준/ 출처: 내무부 관보)
□ 지난 9일 간 태국 14개 지역에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 (ThaiPBS, 12.27)
o 끼얏띠품 보건부 차관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지난 9일 동안 태국 14개 지역에
확산되었으며, 태국 내 오미크론 확진자가 총 514명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 상기 514명 중 약 67%는 해외 유입자, 약 20%는 해외 유입자의 밀접 접촉자입니다. 또한
오미크론 집단 감염이 발생한 지역 중 확진자가 가장 많은 지역은 깐라씬州로, 총 125명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된 것으로 밝혀짐.
□ 방콕시, 고위험군 대상 4차 접종 추진 중 (Bangkok Post)
o 방콕시는 의료진, 코로나19 대응·방역 업무 종사자, 기저질환자 등 3개 유형 고위험군
대상 4차 접종을 추진하는 방안에 대해 보건부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방콕시는 보건부 승인이 완료되면 질병관리국(DDC) 지침에 따라 동 4차 접종의
경우 △시노백-아스트라제네카 교차 접종자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아스트라
제네카 접종자는 화이자 백신, △코로나19 감염 이력 보유자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각각 접종할 계획입니다.
□ 보건부, 오미크론 확산 방지 위해 새해 첫 2주간 민간부문 재택근무 실시 권고(Siamrath)
o 12.28(화) 싸팃 보건부 부장관은 새해 연휴 이후 오미크론 변이를 포함해 코로나19
확산세가 더 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정확한 확진자 파악에 2주 정도 소요됨을
고려해 민간부문이 1.4(화)부터 최소 2주간 재택근무를 실시할 것을 권고하였습니다..
□ 보건부, 오미크론 확진자 급증시 자가격리 치료 실시 검토 중 (ThaiPBS, 12.27)
o 12.27(월) 쏨싹 보건부 의료국장은 오미크론 변이가 다른 변이 바이러스와 다를 바
없어 대부분 확진자가 인후통, 마른 기침 등 증상을 보이고 소수의 경우에만 약한
폐렴 증상을 보이고 있으며, 몰누피라비르 등 코로나19 경구용 치료제를 3일 간 복용한 대부분 확진자의 상태가 호전되었다고 밝혔습니다.
- 동 국장은 또한 태국 내 오미크론 확진자 첫 100명 중 48%는 무증상 감염으로, 그 외 41%가 증상을 보였고 나머지 11%는 아직 미확인 상태이나 사망자나 산소호흡기를 사용해야 하는 중증 환자는 여태까지 한 명도 없었다면서, 만약 내년에 오미크론 확진자가 급증할 경우 이들에 대해서는 원칙적으로 자택격리를 하며 치료받도록 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 교도소 내 코로나19 상황, 백신접종 확대 등으로 지속 호전 중 (ThaiPBS, 12.27)
o 법무부는 교도소 내 코로나19 상황이 지속적으로 좋아지고 있는 바, 현재 감염이
발생한 교도소는 4곳에 불과하며, 전체 수감자의 94.6% 정도가 백신 2차까지 접종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 또 12.27(월)에만 교도소에서 총 18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되었으나, 지난 15일 동안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설명하였습니다..
□ 상무부, 내년도 3~4% 수출 성장 전망 (Bangkok Post)
o 쭈린 상무부 장관은 코로나19 지속, 각국의 방역조치 강화, 인력 및 반도체 부족등 수출 하방리스크 심화가 전망됨에 따라 내년 수출액이 금년 대비 3~4% 성장에 그친 2,683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였습니다.. 다만, 주요 무역상대국 경제 회복세에 따라 내년도 태국 수출 증가폭이 달라질 수 있다고 부연하였습니다..
- 한편, 3개산업 합동상임위(JSCCIB)는 환율 상승 및 민⋅관의 수출 진흥 노력으로 내년 수출이 3~5%까지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정부에 수출 환경 개선을 위한 규제 폐지(regulatory guillotine) 및 시대 흐름에 부합하지 않는 법령 폐지 등을 요구하였습니다.
*한국소식
□ 국내 입국시 10일간 격리 연장 발표
○ (입국자 격리 강화) 예방접종완료자에게 적용되던 격리면제 미적용 -(접종완료자 격리) 예방접종여부 상관없이 10일 격리 및 PCR 검사 3회
①입국 전, ②입국 후 1일차, ③입국 후 5일차, ④격리해제 전
지속적인 해외유입 확진자 증가 추세, 오미크론 변이에 대한 국내·외 위험도 분석 결과와 설 연휴로 인한 급격한 해외유입 증가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현행 강화조치, 국내 입국시 10일간 격리를 하는 것을 ‘22년 1월 7일부터 2월 3일까지 4주간 연장하기로 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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