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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소식] 코로나19 관련 동향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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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12-02 20:55 조회3,58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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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2,125,729명(2,031,156명 완치), 사망자 20,847명
ᄋ 12.2(목) 추가 확진자가 4,971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2,125,729명으로 집계됨. - 해외입국 11명(영국 1명, 러시아 4명, 미국 1명, 독일 1명, 몰디브 1명, 캄보디아3명), 국내감염 4,960명(교도소 내 감염 198명 포함) / 사망 33명

□ 태국 내 코로나19 백신 누적 접종자 : 총 48,525,815명 (접종률 73.32%)
ᄋ 12.1(수) 기준 태국 내 1회 이상 접종자는 총 48,525,815명, 이 중 접종 완료자는
41,732,668명임. - 태국 총 인구* 대비 1회 이상 접종률은 73.32%, 접종 완료율은 63.05%임. ※ 태국 총 인구: 66,186,727명(`20.12.31 기준/ 출처: 내무부 관보)

□ 아프리카 8개국 입국자 252명에 대한 PCR검사 무료 실시 예정 (Thairath, 12.1)
o 12.1(수) 타위씬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CCSA) 대변인은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고위험 국가 아프리카 8개국(12.1부터 입국제한)으로부터 태국에 입국하여 체류
중인 252명을 대상으로 RT-PCR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도록 안내 문자를 발송할
예정이라 밝혔습니다.
 -상기 문자를 보여주면 국립병원에서 무료로 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동 조치를 따르지 않을 경우 전염병법 위반으로 간주될 수 있다고 하고, 샌드박스 입국자들도 14일간
거주지를 이탈하지 말고 능동 감시할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 경찰청장, 아프리카 대륙 입국자 783명 긴급추적 지시 (Khaosod, 12.1)
o 12.1(수) 쑤왓 경찰청장은 11.15부터 아프리카 대륙에서 입국한 외국인 수가 총
783명이라고 밝히며,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대응을 위해 해당 인원에 대한 긴급
추적을 지시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 쑤왓 청장은 항공편으로 입국하는 외국인 관광객 대상 태국 정부의 방역관리가
이미 철저히 이뤄지고 있으나, 경찰청은 방심하지 않고 보건부 및 각 지역 유관
기관과 협력하여 상기 783명을 긴급 추적하여 상황을 확인할 것이라고 합니다.
 - 아울러 자연경로를 통한 밀입국 단속 역시 철저하게 유지하고 있다고 하며 경찰청, 이민청 및 기타 관련 부처는 코로나19 확산 통제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하였습니다.

□ 방콕시, 식당 방역관리 상태 불시 점검 (Matichon)
o 방콕시는 방콕 전역의 식당 15,840곳 중 10,161곳을 대상으로 방역관리 상태 불시
점검을 실시한 결과, SHA 인증을 받지 않았으나 주류 판매 중인 업체 172곳을
적발하여 경고 조치를 취하고 1곳은 업체 폐쇄 명령을 내렸다고 발표하였습니다.
 - 아울러 다음 발표가 있을 때까지 안전한 운영을 위하여 사전에 Covid Free
Setting 및 Thai Stop Covid 2Plus(TSC2+) 시스템을 자체적으로 실시하도록 당부하였습니다. - 다만 유흥업소, 클럽, 바, 가라오케의 영업 재개 일정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 푸껫에서 22개월 만에 APEC 대면회의 개최 (Bangkok Post)
o 2022년 APEC 의장국인 태국은 APEC 비공식 고위관리회의(ISOM)를 12.1~3간
푸껫에서 대면으로 개최합니다.
 - 타니 텅팍디 APEC SOM 의장은 개회사에서 태국이 의장국으로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포스트 코로나 시대 발전방향 설계 및 회복력있고 포용적이며 지속가능한 장기적 성장에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함. 또한 의장국 수임 기간 동안 태국의 BCG 경제모델을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하며, 무역‧투자 활성화를 위한 아태지역 자유무역지대(FTAAP) 조성을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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