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1,751,704명(1,625,750명 완치), 사망자 18,029명
ᄋ 추가 확진자 10.13(수) 10,064명, 10.14(목) 11,276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1,751,704명으로 집계됨. - 10.13(수): 해외입국 9명(이스라엘 2명, 러시아 4명, 캄보디아 3명), 국내감염10,055명(교도소 내 감염 118명 포함) / 사망 82명

 - 10.14(목): 해외입국 52명*
국내감염 11,224명(교도소 내 감염 134명 포함)/ 사망 112명 (*15:20 현재 출발 국가별 확진자 수 미발표)

□ 태국 내 코로나19 백신 누적 접종자 : 총 36,239,806명 (접종률 54.75%)
ᄋ 10.13(수) 기준 태국 내 1회 이상 접종자는 총 36,239,806명, 이 중 접종 완료자는
24,502,527명입니다. - 태국 총 인구* 대비 1회 이상 접종률은 54.75%, 접종 완료율은 37.02%입니다.
 ※ 태국 총 인구: 66,186,727명(`20.12.31 기준/ 출처: 내무부 관보)

□ WHO, 태국 생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승인 (Prachachat, Banmuang, 10.11)
o 세계보건기구(WHO)는 태국 생산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승인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 자국에서 생산하는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에 대해 WHO 승인을 받은 나라는 EMA
(유럽의학품청), 한국, 일본, 오스트레일리아밖에 없었으나 이번에 태국이 추가됨. - 한편, 태국은 지금까지 13억 회분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생산해 170개국에
수출하였습니다.

□ 한국, 태국에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47만 회분 공여 (Matichon, 10.12)
o 뜨라이수리 총리실 부대변인은 10.12 내각 회의 후 태국 정부가 한국 정부로부터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470,000회분을 공여받기로 하였다고 발표하였습니다.
 
- 뜨라이수리 부대변인은 백신을 공여받는 것은 태국 인구의 포괄적인 예방접종을
가속화하기 위한 추가 백신 조달 계획 지침 중 하나라고 하면서, 아울러 태국과
다른 국가 간의 우호적인 관계를 반영해준다고 설명하였습니다. □ 태국관광청, CCSA에 무격리 입국 대상 저위험국가 확대 제안 (BBC Thai, 10.13)

o 태국관광청(TAT)은 정부가 검토 중인 백신 접종 완료자 대상 무격리 입국 대상국인
저위험국가를 20개국으로 확대할 것을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CCSA)에 10.12(화)에
제안했다고 밝힘. - 태국관광청은 경제적 영향 등을 고려하여 미국, 영국, 독일, 스웨덴, 덴마크, 핀란드, 노르웨이, 프랑스, 러시아, 중국(홍콩 및 대만 포함), 일본, 한국, 호주, 싱가포르,
이스라엘, 아랍에미리트, 스위스, 말레이시아, 이탈리아 등 20~21개국을 무격리 입국
대상국에 포함시킬 것을 제안하였습니다. - 윳타싹 태국관광청장은 무격리 입국이 11.1부터 시행된다면 `21년 관광객이 100만 명, 관광 수입은 3,200억 바트에 달할 것으로 기대하며 내년에는 최소 천만 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는 것이 목표라고 설명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