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리, 백신접종 연기 관련 대국민 사과 및 조속한 문제해결 의지 표명 (Matichon)
o 쁘라윳 총리는 최근 코로나19 백신 공급 문제로 일부 예약 완료자가 접종일자를연기하게 된 상황에 대해 매우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백신 공급에 차질이 초래되어국민들에게 불편함을 끼치게 된 데 사죄한다고 발표하였습니다.
 - 정부는 머프럼 백신접종 예약 시스템을 통해 이미 예약을 완료한 바 있는 60세이상 고령자와 7가지 만성질환자 집단이 최우선적으로 코로나19 백신을 접종받을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며, 시스템상 예약이 되어있는 병원에 접종 가능여부를확인한 후 문제가 있으면 머프럼 콜센터(02-792-2333)로 연락하여 도움을 요청해달라고 안내하였습니다.

 - 정부는 60세 이상 고령자와 7가지 만성질환자 두 집단을 합하여 약 810만 명에이를 것으로 예상되는 인원이 6~7월 중 백신접종을 완료할 수 있도록 두 집단에우선적으로 백신을 배분하도록 노력할 것이며, 두 집단 중 예약이 연기된 자들이문제없이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방쓰 중앙역에 하루에 2,000명 규모의 인원에대해 접종이 가능한 One Stop Service 포인트를 마련하였다고 하였습니다.

□ 요식업계 정상운영을 위한 방역지침 완화방안 논의 예정 (Matichon, Thairath, 6.15)
o 나타폰 국가안보위원회(NSC) 사무총장 겸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CCSA) 위원장은모든 규제조치 특히 전염병, 질병과 관련된 조치는 보건부 의견을 반영해야한다고강조하면서, 식당 및 술집의 정상운영을 위한 규제조치 완화를 위해서 보건부의의견과 각 관계부처의 의견을 취합하여 6.18(금)에 있을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CCSA) 회의에서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이에 타니완 태국 요식업협회장은 식당 규제 완화, 구제 보조금 지원, 최대통제구역(적색) 내 영업시간 연장 등을 요청하는 제안서를 쁘라윳 총리에게 보냈다고 밝혔습니다.

푸켓,‘샌드박스’계획 이행 위한 사전점검 실시 (Bangkok Post)
o 푸켓은 7.1부터 적용되는 코로나19 백신 접종 완료 외국인관광객 대상 격리 면제
프로그램인 ‘푸켓 샌드박스’시행을 위한 사전점검을 실시하였습니다. - 샌드박스 프로그램에 따라 입국하는 모든 외국인 관광객은 코로나19 검역절차를밟게 되며, 본토와 섬을 연결하는 도로에 설치된 검문소에서 섬 밖으로 이동하는외국인 관광객과 입섬하는 태국인들에 대한 검역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 코로나19 중·저위험국 출발 관광객은 비행기 탑승 전에 △입국허가증(COE), △비행기 탑승 72시간 내 검사한 코로나19 PCR 음성확인서, △코로나19 치료비가10만불 이상 보장되는 여행자 보험을 제시해야 하고, 푸켓 도착 즉시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은 후 사전에 예약한 호텔로 이동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