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2,130,641명(2,037,000명 완치), 사망자 20,880명
ᄋ 12.3(금) 추가 확진자가 4,912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2,130,641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 해외입국 13명(독일 1명, 아랍에미리트 1명, 이스라엘 2명, 영국 2명, 프랑스 1명, 카타르 1명, 터키 1명, 캄보디아 4명), 국내감염 4,899명(교도소 내 감염 157명 포함) / 사망 33명

□ 태국 내 코로나19 백신 누적 접종자 : 총 48,732,951명 (접종률 73.63%)
ᄋ 12.2(목) 기준 태국 내 1회 이상 접종자는 총 48,732,951명, 이 중 접종 완료자는
41,979,486명입니다.
- 태국 총 인구* 대비 1회 이상 접종률은 73.63%, 접종 완료율은 63.43%입니다. ※ 태국 총 인구: 66,186,727명(`20.12.31 기준/ 출처: 내무부 관보)

□ 쁘라윳 총리, 락다운 조치를 시행하지 않을 것이라고 언급 (Bangkok Post)
o 쁘라윳 총리는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유입에 대한 우려가 이어지는 가운데 언론 질의에 대해 락다운 조치를 다시 시행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답변하였습니다.
 - 다만 최소 24개국에서 오미크론이 발생하는 등 확산세가 이어짐에 따라 유흥 시설에 대한 제한조치 완화 계획을 한 달 더 연기하고, 향후 상황에 따라 완화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 보건부장관, WHO에 아프리카 국가 대상 백신 공여 희망 의사 전달 (Ch.3, 12.2)
o 아누틴 부총리 겸 보건부 장관은 세계보건기구(WHO) 총회에 참석하기 위해 스위스를 방문하였으며, WHO에 아프리카 국가 대상 백신 공여 희망 의사를 전달하였습니다.
- 아누틴 부총리는 테드로스 WHO 사무총장과의 면담시 태국의 코로나19 교차 접종 경험을 공유하고, 현재 태국은 백신접종률도 높고 보유 백신량도 충분한바 아프리카 국가에 백신 공여를 희망한다는 의사를 전하였습니다.
 - 아울러 태국 역시 지난 대규모 확산 위기에 처했을 때 많은 국가들로부터 백신을지원받아 위기를 극복해 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 12.3부터 7.31 이전 AZ 접종완료자 대상 부스터샷 접종 시작 (MGR, 12.2)
o 방쓰 중앙역 백신접종센터는 7.31 이전에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2회 접종 완료자를 대상으로 3차 부스터샷(화이자 또는 모더나) 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 아울러 기존 접종 장소에 상관없이 예약접수가 가능하며 이전에 방쓰 중앙역 백신접종센터에서 접종한 경우에는 별도 접수 필요 없이 백신접종센터에서 송부한 안내 문자에 따라 접종이 가능하다고 설명하였습니다.

□ 코사무이, 오미크론 이후 첫 외국인 관광객 입국 (Matichon)
o 쭈타맛 사무이공항 질병관리팀장은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유행 후 처음으로 12.2 사무이공항에 외국인 54명이 탑승한 싱가포르발 항공편이 도착하였다고 하고, 해당 항공편에는 고위험 아프리카 8개국發 탑승객은 없다고 하며 동 관광객들은 기존 절차대로 RT-PCR 검사 결과 음성시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할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 수파륵 수랏타니 이민국 소장은 11.15 이후 수랏타니주에 입국한 고위험 국가發 관광객은 총 11명이며, 이중 9명은 RT-PCR 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받았고 2명은 12.3 검사 예정이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