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관련 동향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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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12-14 16:53 조회3,55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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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2,172,044명(2,101,326명 완치), 사망자 21,194명
ᄋ 추가 확진자 12.10(금) 4,193명, 12.11(토) 4,079명, 12.12(일) 3,787명, 12.13(월) 3,398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2,172,044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 오미크론 확진 누적 3명(금일 추가 없음)
- 12.10(금): 해외입국 29명(러시아 2명, 카타르 1명, 스페인 10명, 이스라엘 1명, 프랑스 2명, 아랍에미리트 1명, 베트남 1명, 대만 1명, 미국 4명, 말레이시아 3명, 라오스 1명, 캄보디아 2명), 국내감염 4,164명(교도소내 감염 21명 포함) / 사망 28명
- 12.11(토): 해외입국 16명(이스라엘 2명, 영국 1명, 우즈베키스탄 1명, 미국 3명, 스위
스 2명, 스웨덴 1명, 프랑스 2명, 독일 1명, 대만 1명, 아랍에미리트 1명, 캄보디아 1명), 국내감염 4,063명(교도소 내 감염 19명 포함) / 사망 39명
- 12.12(일): 해외입국 24명(영국 3명, 아일랜드 1명, 프랑스 1명, 러시아 3명, 미국
1명, 벨기에 2명, 터키 4명, 멕시코 2명, 에스토니아 1명, 네덜란드 1명, 캄보디아 1명, 말레이시아 1명, 라오스 1명, 미얀마 2명), 국내감염 3,763명(교도소 내 감염 5명 포함) / 사망 20명
- 12.13(월): 해외입국 20명(프랑스 3명, 러시아 4명, 우크라이나 1명, 영국 3명, 미국
1명, 독일 2명, 덴마크 1명, 스위스 1명, 일본 1명, 라오스 3명), 국내감염 3,378명(교도소 내 감염 2명 포함) / 사망 23명
□ 태국 내 코로나19 백신 누적 접종자 : 총 49,923,276명 (접종률 75.43%)
ᄋ 12.8(수) 기준 태국 내 1회 이상 접종자는 총 49,923,276명, 이 중 접종 완료자는 43,333,522명입니다. - 태국 총 인구* 대비 1회 이상 접종률은 75.43%, 접종 완료율은 65.47%입니다. ※ 태국 총 인구: 66,186,727명(`20.12.31 기준/ 출처: 내무부 관보)
□ CCSA, 코로나19 관련 방역조치 추가 완화 검토 예정 (Bangkok Post)
o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CCSA)는 12.13 회의에서 남부 국경지역 개방과 새해맞이
코로나19 방역 지침 등 코로나19 관련 방역조치 완화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 동 회의에서는 12.16(목) 이후 남부 국경지역 개방 문제와 함께 연말연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지침, 지역별 코로나19 통제등급 재조정, 2022년도 보건부
백신 접종 계획, 내국인 국내관광객 대상 방역조치 등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 한편, 보건부는 현재까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진 사례가 3건(스페인·두바이
방문 미국인 사업가 1명, 나이지리아 방문 태국인 여성 2명) 발견되었지만 태국 내
감염은 아직 발생하지 않았다고 하였습니다. 다만, 최근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입국한 태국인
1명이 4번째 오미크론 의심 환자로 분류되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 총리, 코로나19 차단 위해 육로 및 수로 국경 통제 강화 지시 (Bangkokbiz, 12.11)
o 12.10(금) 쁘라윳 총리가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국경 통제를 강화하겠다고 밝힌 바, 국방부장관은 국경 지역의 육로 및 수로를 담당하고 있는 군인 및 경찰들에게
불법입국자 단속을 강화하라고 지시하였다고 밝힘.
- 최근 체포된 미얀마 불법입국자들을 통해 파악된 바에 따르면, 이들은 태국에 입국하여 방콕 및 수도권에서 일하기 위해 1인당 25,000바트의 알선 수수료를 지불하고 국경 지역을 통해 불법입국을 한 것으로 드러남.
o 쁘라윳 총리는 불법입국에 연루되어 있는 공무원이 있는지 조사할 것을 지시하는 한편, 기업인과 사업주들을 대상으로 합법적인 고용을 해달라고 협조를 당부하였습니다.
□ 보건부, 코로나19 통제 강화를 위한 7가지 예방수칙 강조 (Thairath, 12.11)
o 쑤완나차이 보건부 위생국장은 금년 12월에 총 두 차례의 3일 연휴가 이어지면서
유명 관광지 주변, 특히 음식점 내에 사람이 밀집되어 감염이 우려된다고 하면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업주 및 방문객들에게 아래 7가지 코로나19 감염 예방 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하였습니다.
- 1) 사용을 완료한 식탁은 즉시 치우고 소독을 할 것,
2) 화장실 등의 공동 접촉
장소는 매 1~2시간 마다 청소
3) 개인 접시 및 식사 도구 제공⋅사용
4) 뷔페식 음식점의 경우에는 장갑 제공
5) 손 소독 알코올 젤은 테이블마다 1개씩, 그 외 눈에 잘 띄는 곳에 비치
6) 테이블 간 간격은 1~2미터 유지 혹은 장소가 협소해 불가능할 경우에는 칸막이 설치,
7) 에어컨이 설치된 장소는 에어컨 사용 전⋅후 30분 동안 환기 실시
- 아울러 외출 시에는 제대로 된 방법으로 마스크를 착용해달라고 당부하고, 아직
코로나19 백신접종을 받지 않은 경우 신속히 접종을 받도록 권고하였습니다.
□ 용 바이러스 임상연구센터장, 신속한 백신 부스터샷 접종 촉구 (Matichon, 12.11)
o 12.11(토) 용 바이러스 임상연구센터장은 2차 접종한 코로나19 백신이 시간 경과에
따라 감염 예방 효과가 감소하므로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3차
(부스터샷) 백신 접종을 서둘러야 한다고 촉구하였습니다.
- 동 센터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3차 백신 접종이 광범위하게 실시된다면, 태국 내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하더라도 무증상 또는 경증 감염 위주로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피싸누록주 교도소 수감자 1,559명 ATK 검사 결과 양성 반응 (Matichon 12.12)
o 왕텅병원 책임자는 피싸누록주 교도소 수감자 2,190명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ATK 검사에서 1,559명이 양성 반응을 보인 바, 양성자는 격리 조치 후 치료제를 처방하였으며 중등도·중증 환자는 인근병원으로 이송해 치료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피싸누록주 의회는 보건부 차관으로부터 교도소 수감자를 위한 ATK 검사기 및 치료제 추가 구입 승인을 받았다고 하면서, 교도소 내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 12.12~13 동안 ATK 2,500개로 선제적 검사를 실시하여 음성·양성자를 분리하고 모든 양성자에 대해는 산소포화도를 측정해 중등도 여부 파악 후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국가 개방 후 외국인 관광객 중 코로나19 확진 287명으로 집계 (Prachachat, 12.11)
o 12.11(토)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CCSA)는 브리핑에서 국가 개방 이후 11.1~12.10
간 공항을 통해 입국한 외국인 관광객은 총 203,335명이며, 이 중 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진자는 287명이라 밝혔습니다.
ᄋ 추가 확진자 12.10(금) 4,193명, 12.11(토) 4,079명, 12.12(일) 3,787명, 12.13(월) 3,398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 2,172,044명으로 집계되었습니다.
- 오미크론 확진 누적 3명(금일 추가 없음)
- 12.10(금): 해외입국 29명(러시아 2명, 카타르 1명, 스페인 10명, 이스라엘 1명, 프랑스 2명, 아랍에미리트 1명, 베트남 1명, 대만 1명, 미국 4명, 말레이시아 3명, 라오스 1명, 캄보디아 2명), 국내감염 4,164명(교도소내 감염 21명 포함) / 사망 28명
- 12.11(토): 해외입국 16명(이스라엘 2명, 영국 1명, 우즈베키스탄 1명, 미국 3명, 스위
스 2명, 스웨덴 1명, 프랑스 2명, 독일 1명, 대만 1명, 아랍에미리트 1명, 캄보디아 1명), 국내감염 4,063명(교도소 내 감염 19명 포함) / 사망 39명
- 12.12(일): 해외입국 24명(영국 3명, 아일랜드 1명, 프랑스 1명, 러시아 3명, 미국
1명, 벨기에 2명, 터키 4명, 멕시코 2명, 에스토니아 1명, 네덜란드 1명, 캄보디아 1명, 말레이시아 1명, 라오스 1명, 미얀마 2명), 국내감염 3,763명(교도소 내 감염 5명 포함) / 사망 20명
- 12.13(월): 해외입국 20명(프랑스 3명, 러시아 4명, 우크라이나 1명, 영국 3명, 미국
1명, 독일 2명, 덴마크 1명, 스위스 1명, 일본 1명, 라오스 3명), 국내감염 3,378명(교도소 내 감염 2명 포함) / 사망 23명
□ 태국 내 코로나19 백신 누적 접종자 : 총 49,923,276명 (접종률 75.43%)
ᄋ 12.8(수) 기준 태국 내 1회 이상 접종자는 총 49,923,276명, 이 중 접종 완료자는 43,333,522명입니다. - 태국 총 인구* 대비 1회 이상 접종률은 75.43%, 접종 완료율은 65.47%입니다. ※ 태국 총 인구: 66,186,727명(`20.12.31 기준/ 출처: 내무부 관보)
□ CCSA, 코로나19 관련 방역조치 추가 완화 검토 예정 (Bangkok Post)
o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CCSA)는 12.13 회의에서 남부 국경지역 개방과 새해맞이
코로나19 방역 지침 등 코로나19 관련 방역조치 완화에 대해 논의할 예정입니다.
- 동 회의에서는 12.16(목) 이후 남부 국경지역 개방 문제와 함께 연말연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지침, 지역별 코로나19 통제등급 재조정, 2022년도 보건부
백신 접종 계획, 내국인 국내관광객 대상 방역조치 등을 논의할 계획입니다.
- 한편, 보건부는 현재까지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진 사례가 3건(스페인·두바이
방문 미국인 사업가 1명, 나이지리아 방문 태국인 여성 2명) 발견되었지만 태국 내
감염은 아직 발생하지 않았다고 하였습니다. 다만, 최근 콩고민주공화국에서 입국한 태국인
1명이 4번째 오미크론 의심 환자로 분류되었다고 발표하였습니다.
□ 총리, 코로나19 차단 위해 육로 및 수로 국경 통제 강화 지시 (Bangkokbiz, 12.11)
o 12.10(금) 쁘라윳 총리가 코로나19 차단을 위해 국경 통제를 강화하겠다고 밝힌 바, 국방부장관은 국경 지역의 육로 및 수로를 담당하고 있는 군인 및 경찰들에게
불법입국자 단속을 강화하라고 지시하였다고 밝힘.
- 최근 체포된 미얀마 불법입국자들을 통해 파악된 바에 따르면, 이들은 태국에 입국하여 방콕 및 수도권에서 일하기 위해 1인당 25,000바트의 알선 수수료를 지불하고 국경 지역을 통해 불법입국을 한 것으로 드러남.
o 쁘라윳 총리는 불법입국에 연루되어 있는 공무원이 있는지 조사할 것을 지시하는 한편, 기업인과 사업주들을 대상으로 합법적인 고용을 해달라고 협조를 당부하였습니다.
□ 보건부, 코로나19 통제 강화를 위한 7가지 예방수칙 강조 (Thairath, 12.11)
o 쑤완나차이 보건부 위생국장은 금년 12월에 총 두 차례의 3일 연휴가 이어지면서
유명 관광지 주변, 특히 음식점 내에 사람이 밀집되어 감염이 우려된다고 하면서
음식점을 운영하는 업주 및 방문객들에게 아래 7가지 코로나19 감염 예방 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하였습니다.
- 1) 사용을 완료한 식탁은 즉시 치우고 소독을 할 것,
2) 화장실 등의 공동 접촉
장소는 매 1~2시간 마다 청소
3) 개인 접시 및 식사 도구 제공⋅사용
4) 뷔페식 음식점의 경우에는 장갑 제공
5) 손 소독 알코올 젤은 테이블마다 1개씩, 그 외 눈에 잘 띄는 곳에 비치
6) 테이블 간 간격은 1~2미터 유지 혹은 장소가 협소해 불가능할 경우에는 칸막이 설치,
7) 에어컨이 설치된 장소는 에어컨 사용 전⋅후 30분 동안 환기 실시
- 아울러 외출 시에는 제대로 된 방법으로 마스크를 착용해달라고 당부하고, 아직
코로나19 백신접종을 받지 않은 경우 신속히 접종을 받도록 권고하였습니다.
□ 용 바이러스 임상연구센터장, 신속한 백신 부스터샷 접종 촉구 (Matichon, 12.11)
o 12.11(토) 용 바이러스 임상연구센터장은 2차 접종한 코로나19 백신이 시간 경과에
따라 감염 예방 효과가 감소하므로 오미크론 변이 확산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3차
(부스터샷) 백신 접종을 서둘러야 한다고 촉구하였습니다.
- 동 센터장은 페이스북을 통해 3차 백신 접종이 광범위하게 실시된다면, 태국 내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하더라도 무증상 또는 경증 감염 위주로 이루어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피싸누록주 교도소 수감자 1,559명 ATK 검사 결과 양성 반응 (Matichon 12.12)
o 왕텅병원 책임자는 피싸누록주 교도소 수감자 2,190명을 대상으로 한 코로나19 ATK 검사에서 1,559명이 양성 반응을 보인 바, 양성자는 격리 조치 후 치료제를 처방하였으며 중등도·중증 환자는 인근병원으로 이송해 치료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피싸누록주 의회는 보건부 차관으로부터 교도소 수감자를 위한 ATK 검사기 및 치료제 추가 구입 승인을 받았다고 하면서, 교도소 내 사망자를 줄이기 위해 12.12~13 동안 ATK 2,500개로 선제적 검사를 실시하여 음성·양성자를 분리하고 모든 양성자에 대해는 산소포화도를 측정해 중등도 여부 파악 후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 국가 개방 후 외국인 관광객 중 코로나19 확진 287명으로 집계 (Prachachat, 12.11)
o 12.11(토) 코로나19 상황운영센터(CCSA)는 브리핑에서 국가 개방 이후 11.1~12.10
간 공항을 통해 입국한 외국인 관광객은 총 203,335명이며, 이 중 코로나19 검사 결과 확진자는 287명이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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