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소식] 코로나19 관련 동향 (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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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12-01 11:51 조회3,63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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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확진자 및 사망자 수 : 확진자 2,115,872명(2,019,428명 완치), 사망자 20,771명
ᄋ 11.30(화) 추가 확진자가 4,306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2,115,872명으로 집계됨.
- 해외입국 8명(스페인 1명, 미국 1명, 벨기에 3명, 러시아 2명, 미얀마 1명), 국내감염 4,298명(교도소 내 감염 123명 포함) / 사망 37명
□ 태국 내 코로나19 백신 누적 접종자 : 총 48,074,050명 (접종률 72.63%)
ᄋ 11.29(월) 기준 태국 내 1회 이상 접종자는 총 48,074,050명, 이 중 접종 완료자는41,210,777명입니다.
- 태국 총 인구* 대비 1회 이상 접종률은 72.63%, 접종 완료율은 62.26%입니다. ※ 태국 총 인구: 66,186,727명(`20.12.31 기준/ 출처: 내무부 관보)
□ 보건부, 무격리입국시 신속항원검사(ATK) 도입 연기 검토 (Bangkok Post)
o 싸팃 보건부 부장관은 11.29(월)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확산 우려로 인해11.26 발표한 12.16부 무격리 입국(Test and Go)시 신속항원검사(ATK) 도입을연기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정부는 당초 12.16(목)부터 Test and Go 시행국인 63개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한 후 입국을 허가할 예정이었으나,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유입을막기 위해 동 조치 도입을 연기하고 기존 RT-PCR 검사를 유지하는 것을 검토 중입니다.
- 정부는 12.1(수)부터 보츠와나, 에스와티니, 레소토, 말라위, 모잠비크, 나미비아, 남아공, 짐바브웨 등 남아프리카 8개국으로부터의 입국을 제한하고, 이미 입국이승인된 방문객에 대해서는 14일 의무격리와 3차례의 RT-PCR 검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 쁘라윳 총리, 코로나 시대에 맞춰‘웰니스-의료 관광’추진 지시 (Siamrath)
o 타나껀 총리실 대변인은 11.29(월) 쁘라윳 총리가 보건 당국의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추진할 수 있는 ‘웰니스-의료 관광’ 상품을 개발할 것을 지시하였다고 밝혔습니다.
- 대변인에 따르면 쁘라윳 총리는 현재 코로나19 상황에서 경제 및 사회를 복원할수 있는 방안 중 하나는 관광 산업을 활성화하는 것이라고 언급하였습니다.
- 태국 관광청은 각 지역의 특색 있는 허브와 타이마사지를 접합시켜 건강관리 및휴식을 할 수 있는 웰니스 및 의료 관광 상품을 적극 개발하기로 하였습니다.
- 관광청은 웰니스 및 의료 관광 목적으로 태국을 방문하는 관광객 수가 일반 관광객보다 많은 것은 아니나 1인당 지출이 약 80,000~120,000 바트 정도로 높은 편이며, 건강 및 휴식 관련 관광 상품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분야라고 설명하였습니다.
□ 방콕시, 12.1부터 음식점 내 주류 판매 23시까지 허용 (ThaiPBS, 11.29)
o 11.29(월) 아싸윈 시장은 방콕시 영업제한에 관한 조치를 아래와 같이 완화하기로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 ① 12.1부터 SHA 인증을 받거나 Thai Stop Covid Plus를 통해 방역 관리 상태점검을 받은 장소에 한하여 식당 내 주류 판매를 23시까지 허용
② 펍, 바, 가라오케 등 유흥업소는 12.31까지 영업 제한 유지
③ 내무부 발표에 의해 영업제한이 완화된 행사 또는 경기의 경우 코로나19안전수칙에 따라 내무부 및 보건부의 허가를 득한 후 진행 필요o 아싸윈 시장은 방콕이 관광재개지역(Blue Zone)으로 분류되나 앞으로도 코로나19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할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 11.1~28간 방콕 내 총 15,840개 업체 중 9,840개 업체를 점검한 결과 638명 경고,6명 고발, 1명 업체 폐쇄 조치가 내려졌다고 밝히며, SHA 인증을 받은 업체는2,436곳에 불과하고 나머지 5,398곳은 인증을 받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 교육부, 12.1부터 등교수업 확대 예정 (Thaipost, 11.29)
o 뜨리눗 교육부 장관은 11.29(월) 지난 한 달간 학교들이 보건부의 방역 지침을 잘준수하여 큰 문제나 집단감염 없이 등교수업을 진행할 수 있었다고 밝히며,12.1부터는 거의 모든 교사 및 학교 관계자가 백신 접종을 완료하여 각 지역상황에 따라 등교수업이 확대될 것이라 밝혔습니다.
ᄋ 11.30(화) 추가 확진자가 4,306명 발생하여 현재 태국 내 누적 확진자는 총2,115,872명으로 집계됨.
- 해외입국 8명(스페인 1명, 미국 1명, 벨기에 3명, 러시아 2명, 미얀마 1명), 국내감염 4,298명(교도소 내 감염 123명 포함) / 사망 37명
□ 태국 내 코로나19 백신 누적 접종자 : 총 48,074,050명 (접종률 72.63%)
ᄋ 11.29(월) 기준 태국 내 1회 이상 접종자는 총 48,074,050명, 이 중 접종 완료자는41,210,777명입니다.
- 태국 총 인구* 대비 1회 이상 접종률은 72.63%, 접종 완료율은 62.26%입니다. ※ 태국 총 인구: 66,186,727명(`20.12.31 기준/ 출처: 내무부 관보)
□ 보건부, 무격리입국시 신속항원검사(ATK) 도입 연기 검토 (Bangkok Post)
o 싸팃 보건부 부장관은 11.29(월)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확산 우려로 인해11.26 발표한 12.16부 무격리 입국(Test and Go)시 신속항원검사(ATK) 도입을연기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 정부는 당초 12.16(목)부터 Test and Go 시행국인 63개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한 후 입국을 허가할 예정이었으나,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유입을막기 위해 동 조치 도입을 연기하고 기존 RT-PCR 검사를 유지하는 것을 검토 중입니다.
- 정부는 12.1(수)부터 보츠와나, 에스와티니, 레소토, 말라위, 모잠비크, 나미비아, 남아공, 짐바브웨 등 남아프리카 8개국으로부터의 입국을 제한하고, 이미 입국이승인된 방문객에 대해서는 14일 의무격리와 3차례의 RT-PCR 검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 쁘라윳 총리, 코로나 시대에 맞춰‘웰니스-의료 관광’추진 지시 (Siamrath)
o 타나껀 총리실 대변인은 11.29(월) 쁘라윳 총리가 보건 당국의 방역 수칙을 준수하면서 추진할 수 있는 ‘웰니스-의료 관광’ 상품을 개발할 것을 지시하였다고 밝혔습니다.
- 대변인에 따르면 쁘라윳 총리는 현재 코로나19 상황에서 경제 및 사회를 복원할수 있는 방안 중 하나는 관광 산업을 활성화하는 것이라고 언급하였습니다.
- 태국 관광청은 각 지역의 특색 있는 허브와 타이마사지를 접합시켜 건강관리 및휴식을 할 수 있는 웰니스 및 의료 관광 상품을 적극 개발하기로 하였습니다.
- 관광청은 웰니스 및 의료 관광 목적으로 태국을 방문하는 관광객 수가 일반 관광객보다 많은 것은 아니나 1인당 지출이 약 80,000~120,000 바트 정도로 높은 편이며, 건강 및 휴식 관련 관광 상품은 성장 잠재력이 높은 분야라고 설명하였습니다.
□ 방콕시, 12.1부터 음식점 내 주류 판매 23시까지 허용 (ThaiPBS, 11.29)
o 11.29(월) 아싸윈 시장은 방콕시 영업제한에 관한 조치를 아래와 같이 완화하기로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 ① 12.1부터 SHA 인증을 받거나 Thai Stop Covid Plus를 통해 방역 관리 상태점검을 받은 장소에 한하여 식당 내 주류 판매를 23시까지 허용
② 펍, 바, 가라오케 등 유흥업소는 12.31까지 영업 제한 유지
③ 내무부 발표에 의해 영업제한이 완화된 행사 또는 경기의 경우 코로나19안전수칙에 따라 내무부 및 보건부의 허가를 득한 후 진행 필요o 아싸윈 시장은 방콕이 관광재개지역(Blue Zone)으로 분류되나 앞으로도 코로나19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준수할 것을 당부하였습니다.
- 11.1~28간 방콕 내 총 15,840개 업체 중 9,840개 업체를 점검한 결과 638명 경고,6명 고발, 1명 업체 폐쇄 조치가 내려졌다고 밝히며, SHA 인증을 받은 업체는2,436곳에 불과하고 나머지 5,398곳은 인증을 받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 교육부, 12.1부터 등교수업 확대 예정 (Thaipost, 11.29)
o 뜨리눗 교육부 장관은 11.29(월) 지난 한 달간 학교들이 보건부의 방역 지침을 잘준수하여 큰 문제나 집단감염 없이 등교수업을 진행할 수 있었다고 밝히며,12.1부터는 거의 모든 교사 및 학교 관계자가 백신 접종을 완료하여 각 지역상황에 따라 등교수업이 확대될 것이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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