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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소식] 코로나19 관련 동향 정리(8월 2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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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21-08-20 19:32 조회4,49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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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Benar News via Facebook https://tricy.cl/37rHwl4

 ◇푸껫 샌드박스 이용 관광객, 9월부터 국내선 항공편 이용 가능 (Bangkok Post)
o 교통부는 9월부터 푸껫 샌드박스 여행객을 대상으로 국내선 항공 운항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 태국 민간항공청(CAAT)은 7.21부터 최대엄격통제구역(Dark Red Zone)으로 가는 모든민간항공편 운항을 중단하면서 수완나품 국제공항과 돈므앙 공항 이용을 제한하였으나,
9월부터 푸껫 샌드박스 여행객은 국내선 항공편을 이용하여 방콕 및 타 지역으로 이동이
가능해질 예정입니다.

 ◇ 코로나19 환자들을 돕기 위해 태국 스님들이 코로나19 최전선에 합류하였다고 합니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한 태국에서 스님들이 직접 코로나19 사태를 종식시키기 위해 팔을 걷어 붙이고 나섰다고 합니다. 태국의 스님들은 코로나19 최전선에서 국가 의료진들을 도와 병원에 산소 실린더를 배달하고, 코로나 백신 테스트에 직접 참여하며, 환자들과 사망자들을 이송하는 등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돕고있다고 합니다.

◇ 씨리랏 병원, 8.20부터 태국인 임산부 및 만 12~18세 만성질환 청소년에 화이자
백신 예약 시작 (Khaosod, 8.19)
o 씨리랏 병원은 8.20부터 병원 어플리케이션인 Siriraj Connect를 통해 12주 이상의
임산부 및 만 12~18세 만성질환 청소년의 화이자 백신 예약을 시작한다고 안내하였습니다.

◇ 보건부, 외교부와 태국 내 외국인 백신접종 관련 논의 진행 (Mathichon, 8.19)
o 8.19(목) 아누틴 보건부 장관은 외교부 장관과 태국 내 외국인 백신 접종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보건부가 그동안 태국에 거주하는 모든 사람들에 대해 백신을 접종
하겠다는 총리의 정책에 따라 각국 대사관 협조 하에 태국 내 외국인 백신접종을
지원해왔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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